[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아역 배우 박민하가 현빈과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박민하는 7일 "작년 여름 삼촌이랑 수수께끼 놀이하면서 촬영하던 행복했던 시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분장을 한 현빈이 박민하를 안고 있는 사진이 담겨 있다. 박민하는 '멋진 삼촌', '친절한 삼촌', '다정한 삼촌', '그리운 공조 가족들' 이라는 해시태그로 영화 현장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한편 영화 '공조'는 지난 18일 개봉했으며 6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중이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박민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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