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9년 차 만능 아이돌 이기광과 손동운이 MBC MBig TV '꽃미남 브로맨스'의 열네 번째 멤버로 출격해 남다른 브로맨스를 뽐낼 예정이다.
'꽃미남 브로맨스'사상 최초로 같은 그룹 멤버의 브로맨스를 선보일 이번 편의 관전포인트는 '이기광과 손동운의 13년차 우정'이라는 제작진의 전언.
데뷔 전부터 지금까지 인연을 이어온 두 사람은 13년 만에 처음으로 단둘만의 여행을 떠났다. 브런치를 먹으며 훈내를 풍기던 것도 잠시, 이내 분위기는 급격히 심오해졌는데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건강을 걱정하는 이기광과 손동운의 대화는 의학 프로그램을 방불케 했다.
오메가, 종합 비타민 등 두 사람이 배틀하듯 밝힌 영양제 리스트부터 다이어트의 고충, 그리고 즉석 시력 검사까지... 9년 차 아이돌의 연륜을 엿볼 수 있는 이기광과 손동운의 변화무쌍한 이야기는 과연 어디로 흘러갈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꽃미남 브로맨스' 이기광-손동운 편의 첫 번째 에피소드는 네이버 TV캐스트, V앱, 유튜브를 통해 7일 오후 11시에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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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