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7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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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쇼' 박명수 "최고의 MC는 유재석…나는 아직 멀었다"

기사입력 2017.02.06 11:51

김미지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방송인 박명수가 최고의 MC로 유재석을 언급했다.

6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유재환, 손동운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손동운은 마무리 멘트를 하면서 "최고의 MC 박명수와 함께해 즐거웠다"고 말했고 이에 박명수는 "그런 소리 하지 마라. 최고의 MC는 유재석이고 나는 아직 멀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손동운은 "그렇긴 하다"며 "하지만 거의 다 오신 것 같으니 더 화이팅하시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손동운은 이후 활동 계획에 대해 "아직은 멤버들이 모두 개인 활동에 집중하고 있으며 빠른 시일 내에 완전체 새 앨범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해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손동운과 유재환은 신곡 '유니버스'에서 호흡을 맞췄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KBS 쿨FM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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