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KBS 2TV 수목드라마 '김과장'에서 신스틸러로 활약 중인 신예 임화영이 영화 'Fiction & Other Reality'에 출연한다.
'Fiction & Other Reality'는 한국계 미국인 싱어송라이터가 부모님의 고국인 한국으로 돌아와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음악 영화로, 뉴욕과 서울을 배경으로 다양한 음악을 들려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극중 임화영은 홍대 거리에서 버스킹 공연을 하며 뮤지션을 꿈꾸는 사랑스러운 여자주인공 이나 역으로, 지금까지와는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임화영은 완벽한 음악인으로서의 모습을 위해 수 개월 동안 노래와 기타를 배우며 작품 준비에 노력을 기울였다는 후문이다.
현재 임화영은 '김과장'에서 남궁민의 조력자 오광숙 역으로 출연해 독특한 말투와 능청스러운 연기로 새로운 신스틸러라는 평을 받으며 활약하고 있다.
또 영화 '루시드드림'과 '어느날', '이와손톱'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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