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빅리그' 이국주, '도깨비' 김고은 패러디…웃음 폭탄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개그우먼 이국주가 '코미디빅리그'에서 드라마 '도깨비'의 김고은으로 변신해 웃음을 안긴다.

5일 방송되는 '코미디빅리그'에서는 코너 속 패러디들을 통해 인기 콘텐츠의 재미를 다시 한 번 선보인다.

'리얼극장 선택'은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tvN 드라마 '도깨비'를 패러디 한다. 특히 황제성은 공유가 열연한 도깨비 역으로, 이국주는 김고은이 연기한 도깨비 신부 지은탁 역으로 특별 출연한다.

한편 '브로맨스'는 영화 '라라랜드’를 패러디한다. 이상준은 라이언 고슬링의 섹시한 눈빛과 최고의 장면으로 꼽히는 탭댄스 신을 완벽하게 재연해 내 녹화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코너 속에서 이상준과 장도연, 정보현이 묘한 삼각관계를 이루고 있는 가운데 이상준과 호흡을 맞추게 될 엠마 스톤 역을 과연 누가 맡게 될 지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영화 속 명장면이 코믹 버전으로 어떻게 재탄생 될 지는 5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되는 '코미디 빅리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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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