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배우 지창욱이 군 입대를 앞두고 있다고 털어놨다.
4일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는 래퍼 도끼, 가수 김윤아, 배우 지창욱, 가수 박시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지창욱은 군입대를 앞두고 있음을 밝히며 "아직 예정 날짜는 모르겠다. 조만간 입대 날짜가 나오지 않을까 싶다"고 전했다.
이어 "이제 31살이 됐는데 군대 갔다가 휴가 나와서 친구들에게 만나자고 조르지 않나. 내가 31살에 휴가 나와서 친구들에게 놀자고 조르는 모습이 초라해 보일까봐 그게 제일 걱정이다"고 걱정해 눈길을 모았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KBS 2TV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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