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트립' 성시경 "맥주, 혀가 아닌 목구멍으로 마셔라"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가수 성시경이 맥주 먹는 법에 대해 전했다.

4일 방송된 KBS 2TV '배틀트립'에서는 슈퍼주니어 이특, 신동의 주당들을 위한 취향저격 산둥 여행기가 공개됐다.

이날 이특과 신동은 중국 청도의 맥주박물관을 방문해 맥주 두 잔을 시음하는 시간을 가졌다. 평소 술을 좋아하는 신동은 맥주를 받자마자 원샷했다.

이에 평소 주당으로 소문난 성시경은 "나도 오늘 집에 가서 원샷 할 거다"라며 "맥주를 혀로 먹으면 안 된다. 목넘김이라고 하는데 목구멍으로 받는다고 생각해야한다"고 전해 눈길을 모았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KBS 2TV 방송화면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