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7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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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김지수, '내일 그대와'로 안방극장 데뷔…신민아와 호흡

기사입력 2017.02.03 16:17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연극판에서 발굴한 신인배우 김지수가 tvN 금토드라마 '내일 그대와'로 안방극장에 데뷔한다.

테스피스엔터테인먼트는 소속 배우 김지수가 3일 첫방송하는 '내일 그대와'에 신민아의 팀장으로 출연한다고 3일 밝혔다.

김지수는 경희대학교에서 연극영화학과를 졸업한 후 '작업의 정석', '러브이즈', '배우수업', '마법사들' 등 연극을 통해 연기 내공을 쌓았다. 뮤지컬에 참여할 만큼 노래 실력도 수준급이라고.

'내일 그대와'에서는 신민아의 회사 팀장으로, 신민아의 뒤를 든든히 받쳐주는 훈훈한 회사 상사의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3일 오후 8시 첫방송.

lyy@xportsnews.com / 사진 = 테스피스 엔터테인먼트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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