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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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s NBA] 작은 오닐, '뒤늦은 복귀'

기사입력 2008.04.01 08:06 / 기사수정 2008.04.01 08:06

최동철 기자

[엑스포츠뉴스=최동철 기자] 6차례 올스타에 선정될 정도로 탁월한 실력과 인기를 과시했던 인디애나의 '작은 오닐', 저메인 오닐이 부상에서 회복해, 마이애미와의 경기에서 복귀할 예정이다. 인디애나는 시즌 종료까지 9경기 남겨둔 상황에서 저메인 오닐의 복귀를 맞게 되었는데, 이번 시즌 30승 43패로 동부 10위를 마크하고 있어 플레이 오프는 사실상 불가능해진 상태이다.

워싱턴의 가드, 길벗 아레나스가 팀 동료인 앤트완 재이미슨을 위해 연봉을 삭감할 수 있다는 뜻을 밝혔다. 재이미슨은 이번 시즌이 끝나면 계약이 종료되기 때문에 워싱턴과 새로운 계약을 맺어야 한다.

올랜도 매직의 브라이언 쿡이 잔여 시즌 경기에 출장하기 못하게 될 수도 있다. 월요일 있은 팀연습에서 드와잇 하워드와 부딪혀서  슛을 쏘는 손의 손가락 관절이 파열되었기 때문이라고. 한편 이번 시즌 1.5mil을 받았던 모리스 에반스는 적어도 다음 시즌엔 그의 몸값이 두 배는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시즌 6.8mil을 받은 리키 데이비스는 시즌 종료 후 마이애미와 재계약 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하지만 마이애미 측은 아직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다.


  트레이드로 휴스턴에서 미네소타로 흘러간 커크 스나이더, 그는 "미네소타에서의 생활에 익숙해지고 있다. 다음 시즌에도 팀에 남고 싶다"고 했다.



최동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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