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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이병헌, 강동원, 김우빈의 만남, 긴박감 넘치는 추격전과 볼거리, 통쾌한 카타르시스로 뜨거운 호평을 모으며 겨울 극장가를 사로잡았던 영화 '마스터'(감독 조의석)가 2일부터 극장 동시 서비스를 시작한다.
'마스터'는 건국 이래 최대 규모의 조 단위 사기 사건을 둘러싸고 이를 쫓는 지능범죄수사대와 희대의 사기범, 그리고 그의 브레인까지, 그들의 속고 속이는 추격을 그린 범죄오락액션 영화.
남녀노소 관객들의 고른 지지로 극장가를 사로잡으며 흥행에 성공한 '마스터'가 2일부터 극장 동시 서비스로 더 많은 관객들과의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극장뿐 아니라 ollehTV, BTV, U+TV, 케이블 TV VOD(디지털케이블), ollehTV 모바일, 옥수수(BTV 모바일), LTE 비디오 포털(U+TV모바일), 네이버N스토어, 원스토어, 티빙, POOQ, 구글 플레이, 곰TV, 씨네폭스에서 언제 어디서나 만나볼 수 있다.
'마스터'는 지난 해 12월 21일 개봉 이후 1일까지 714만 명의 관객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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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