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조작된 도시'(감독 박광현)에서 한순간에 살인자로 조작된 남자 권유 역을 연기한 배우 지창욱이 4일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조작된 도시'는 단 3분 16초만에 살인자로 조작된 남자가 게임 멤버들과 함께 사건의 실체를 파헤치며 짜릿한 반격을 펼치는 범죄액션영화다.
'조작된 도시'를 통해 브라운관에 이어 스크린까지 완벽 접수에 나선 지창욱이 4일 방송되는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 탁월한 노래 실력과 댄스를 선보이며 토요일 밤을 사로잡는다.
드라마, 영화뿐만 아니라 뮤지컬을 통해 다재다능한 모습을 선보여온 지창욱의 다양한 매력을 엿볼 수 있는 이번 방송은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첫 출연한 지창욱과 유희열의 특별한 호흡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높인다.
특히 탁월한 노래 실력과 감미로운 목소리로 객석을 사로잡은 것은 물론, 의외의 댄스 실력 공개와 함께 유희열에게 액션 연기의 팁을 전수하며 차세대 액션 배우다운 면모까지 놓치지 않은 지창욱은 눈 뗄 수 없는 다채로운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것이다.
'조작된 도시'를 통해 다채로운 감정 연기부터 몸을 사리지 않은 고난도 액션 연기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첫 스크린 도전에 나선 지창욱이 함께 한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4일 밤 12시에 확인할 수 있다. 지창욱과 심은경, 안재홍 등이 함께 한 '조작된 도시'는 2월 9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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