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방송인 예정화가 JTBC ‘#인생메뉴-잘 먹겠습니다’에서 엉성하고 독특한 섹시댄스로 허당기 넘치는 매력을 드러냈다.
녹화 당시 예정화는 다른 출연자들의 음식을 맛 볼 수 있는 ‘한 입 찬스’를 위해 개인기를 고민하다 MC 조세호의 추천으로 섹시댄스를 췄다.
조세호는 “예정화의 개인기는 섹시한 춤을 추는데 섹시해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라고 언급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 말대로 예정화는 소녀시대의 ‘라이언 하트’에 맞춰 춤을 추며 마치 훌라후프를 돌리는 듯한 웨이브로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놨다.
뿐만 아니라, 이날 함께 출연한 소녀시대 수영과 함께 콜라보 댄스를 선보이며 수영과 완벽하게 비교되는 ‘극과 극’의 몸짓으로 폭소를 자아냈다.
2일 오후 9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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