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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최진실 기자] ‘라디오스타’가 시청률 상승을 보이며 수요 예능 강자의 면모를 다졌다.
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전국기준 8.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월 25일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 7.7%보다 0.7%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위기탈출 넘버5’ 특집으로 꾸며져 최은경, 김나영, 황보, 예정화, 김정민 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추적 60분’은 4.1%,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은 3.5%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하며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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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