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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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키이스트 측 "임시완·박형식 영입 사실무근"(공식입장)

기사입력 2017.02.01 09:50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BH엔터테인먼트, 키이스트 측이 임시완, 박형식 영입 보도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BH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일 엑스포츠뉴스에 "임시완이 회사와 전속계약을 맺었다는 보도는 사실무근이다"고 전했다.

키이스트 관계자 역시 "박형식과 미팅을 진행한 적도 없다. 보도된 내용은 사실무근이다. 영입 관련해서 따로 들은 바가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스타제국 측 또한 "임시완, 박형식은 현재 드라마 촬영에 집중하고 있다. 거취와 관련해 결정된 바가 없다"고 강조했다.

지난 2010년 스타제국 소속 제국의 아이들로 데뷔한 임시완과 박형식은 가수 활동과 함께 연기를 하며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다. 최근 스타제국과 전속계약이 만료된 두 사람은 새로운 소속사를 물색 중이다.

임시완은 현재 MBC 새 드라마 '왕은 사랑한다'를 촬영 중이며, 박형식은 사전제작 된 KBS 2TV 월화드라마 '화랑' 출연과 함께 JTBC 새 금토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 촬영에 임하고 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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