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진실 기자] 영화 ‘더 큐어’(감독 고어 버빈스키)의 데인 드한과 브라이언이 만난다.
오는 2월 1일 ‘더 큐어’의 고어 버빈스키 감독과 데인 드한이 한국팬들과 만난다. 감각적인 연출력과 압도적인 비주얼로 매 작품 사랑을 받았던 고어 버빈스키 감독과 한국에서도 두터운 팬덤을 형성하고 있는 데인 드한은 네이버 V앱 스팟 라이브를 통해 팬서비스를 선사한다.
‘더 큐어’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는 물론 실시간으로 팬들이 궁금해하는 질문에 감독과 배우가 직접 답변을 전하며 유쾌하고 의미 있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V앱 스팟 라이브는 방송, 공연 뿐만 아니라 최근 플라워리스트로도 활동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의 역량을 뽐내고 있는 브라이언이 직접 배우들과 인터뷰를 진행할 예정이다.
사전예고 영상을 통해 “꼭 보고 싶었던 작품”이라며 ‘더 큐어’를 소개한 브라이언은 인터뷰어로써 감독과 배우를 만난다는 설렘과 기대감을 숨기지 않았다. 한국 시간으로 2월 1일 오후 7시 45분부터 네이버 V앱 무비채널에서 이들의 특급 만남과 팬서비스를 확인할 수 있다.
‘더 큐어’는 야심 많은 젊은 기업 간부 록하트가 회사의 CEO를 찾기 위해 스위스 알프스에 위치한 목가적인 고풍스러움과 비밀스러운 기운이 느껴지는 웰니스 센터를 찾아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오는 2월 16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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