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뇌섹시대-문제적남자'에 스펙 끝판왕이 출연한다.
29일 방송되는 tvN '뇌섹시대-문제적남자'는 지난주에 이어 한국을 찾은 해외 뇌섹남이 등장한다.
이번 게스트는 역대 출연자들 중 최고의 스펙을 과시, 뇌섹남들은 "믿기지 않는다" "대단하다"며 감탄사를 연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하버드 대학교 출신에 상위 1% 성적으로 전액 장학금을 받은 게스트는 세계 토론 대회에서 당당히 1등을 차지하며 토론 챔피언의 자리에 올랐는가 하면, 세계에서 가장 역사가 깊은 천재들의 클럽 ‘파이 베타 카파 클럽(Phi Beta Kappa club)’의 일원으로 활동 중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낸다.
최근에는 미국 정치매거진 ‘쿼츠’에서 미국 대선 후보였던 힐러리 클린턴, 도널드 트럼프에 조언을 하는 칼럼를 기고한 것으로 알려진 특급 게스트는 이날 방송에서 '뇌섹 토론 대회'를 통해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세계 토론 대회 형식을 그대로 재현한 ‘뇌섹 토론 대회’에서는 뇌풀기 최강자 ‘뇌요미’ 박경의 반전 토론실력과 아나운서 출신 ‘혀섹남’ 전현무, ‘타일슈타인’ 타일러의 논리정연 100% 토론 실력이 공개돼 출연자들의 뇌섹 매력이 한층 빛을 발할 전망.
29일 오후 11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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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