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가수 비와 배우 김태희 커플이 신혼여행을 마치고 돌아온다.
비 소속사 레인컴퍼니 관계자는 26일 엑스포츠뉴스에 "비가 신혼여행을 마치고 오는 27일 귀국한다"고 밝혔다. 비와 김태희는 지난 22일 4박 5일 일정으로 인도네시아 발리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이후 일정에 관해서 관계자는 "아직 비가 신혼여행 중이라 정확하게 정해진 것은 없다"고 말했다.
한편 비와 김태희는 지난 19일 서울 종로구 가회동의 한 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려 정식으로 부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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