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대한민국 스포츠뉴트리션 브랜드 ㈜스포맥스와 삼성농구단이 선수단 경기력 향상을 위한 단백질헬스보충제 후원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후원계약 체결은 좋은 경기력을 위해 웨이트트레이닝이 필수인 농구선수들의 컨디션 관리를 원하는 삼성농구단과 전문화된 스포츠뉴트리션 노하우를 토대로 일반 대중에게 브랜드 가치를 알리고자 하는 스포맥스의 의지가 만나 성사되었다.
스포맥스는 스포츠 경기력 향상과 몸매관리를 위한 단백질헬스보충제를 생산, 유통하는 대한민국 토종 스포츠뉴트리션 브랜드다. 스포맥스의 단백질헬스보충제는 성분과 효과에 민감한 보디빌딩/피트니스 선수들이 애용하는 것으로 알려져있으며, 온라인스토어와 오프라인 대리점 등 전국단위 유통체계를 보유한 국내 유일의 단백질헬스보충제 브랜드다. 대표 상품으로는 고단백 초콜릿쉐이크 ‘머슬쉐이크’가 있다.
삼성농구단 관계자는 "선수들이 단백질헬스보충제를 섭취함에 있어 도핑 등 성분에 민감해 신경이 쓰일 수 밖에 없었다. 이번 후원계약을 통해 국내에서 정식 생산되어 도핑에 안전한 스포맥스의 단백질헬스보충제를 소속 선수들에게 제공할 수 있어 안심하고 경기력 향상에 집중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어 "스포맥스는 지금까지 단 한번도 단백질헬스보충제 함량이나 성분과 관련된 문제가 없었던 브랜드로, 더욱 안전하고 신뢰도 있는 브랜드였기에 더 믿음이 갔다"고 전했다.
1월 25일 후원계약을 체결한 스포맥스와 삼성농구단은 공식적인 17/18시즌 후원사로서의 업무협조를 시작할 예정이다.
planning2@xportsnews.com
오경진 기자 ohzi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