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시티 예체능 프로젝트' 2탄, 분데스리가 출신 김진수 출연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바시티 예체능 프로젝트’를 통해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중인 글로벌그룹 바시티가 이번에는 프로축구 스타 김진수와 함께 축구 경기에 나선다.

19일 오후 7시부터 케이블 MBC 뮤직을 통해 방송될 ‘바시티 예체능 프로젝트’ 2회에서 바시티는 독일 분데스리가 호펜하임에서 활약했고 올해 전북 현대 소속으로 K리그에 데뷔하는 축구스타 김진수를 ‘멘토’로 초청해 축구에 대해 한수 배울 예정이다.

바시티가 김진수를 통해 터득한 축구 기술을 방송에서 제대로 발휘할 수 있을지, 또 어떤 재미있는 장면으로 팬들의 시선을 붙잡을지 기대를 모은다.

앞서 12일 첫 방송에서는 만능 스포테이너 신수지가 출연, 바시티에게 볼링 노하우를 전수해 화제를 모았다. 

총 6부작인 ‘바시티 예체능 프로젝트’는 바시티가 예능 및 각 체육 분야의 고수를 만나 한수 배우는 프로그램. 신수지, 김진수에 이어 남은 방송에서는 과연 어떤 예,체능 분야의 최고 스타들이 등장할지도 관심거리다. 

한편 데뷔 디지털싱글 ‘U r my only one’을 발표하고 지상파 및 케이블 음악프로그램은 물론 리얼리티 예능에 이르기까지 활발한 방송활동을 하고 있는 바시티는 무대에서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남성적인 매력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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