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씽나인' 백진희, 전용기 추락 유일한 생존자 '강렬 첫 등장'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미씽나인' 백진희가 구조됐다.

18일 방송된 MBC 새 수목드라마 '미씽나인' 1회에서는 라봉희(백진희 분)가 생존해 중국 공안의 조사를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라봉희는 해안가에서 눈을 떴고, 자신이 살아났다는 사실에 기뻐했다. 장도팔(김법래)은 실종자 부모와 통화 중이었고, "실종이 죽은 거지 뭐야. 그만 울고 돈이나 받으라고"라며 악랄한 면모를 드러내 극의 긴장감을 더했다.

이때 장도팔은 레전드 전용기 생존자가 나타났다는 뉴스를 보고 깜짝 놀렸다. 라봉희는 중국 공안에서 조사를 받았고, 많은 사람들은 생존자 소식에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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