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tvN 금토드라마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팀이 포상휴가를 떠난다.
17일 '도깨비' 관계자는 "오는 2월 6일 태국 푸껫으로 포상휴가를 떠난다. 자세한 일정은 현재 논의 중"이라고 전했다.
공유, 이동욱, 김고은, 유인나 등 주요 출연진은 모두 이번 포상휴가를 만끽할 예정이다. 다만 육성재는 현재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 워낙 밀린 일정 등이 많은 상황.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는 김은숙 작가와 이응복PD가 의기투합해 내놓은 작품으로 매회 자체 최고 기록을 세우는 등 신드롬을 일으키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오는 21일 종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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