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배우 안재욱이 '영웅'에서 안중근 역할을 맡은 소감을 전했다.
15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의 '스타팅'에서는 배우 안재욱과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최근 안재욱은 안중근 의사의 일대기를 그린 창작뮤지컬 '영웅'에서 안중근 의사 역을 맡았다. 그는 "안중근 의사와 같은 '순흥 안 씨'다. 가족들이 조상님께 누가 되지 않도록 잘하라는 압박을 줬다"고 말하며 각오를 밝혔다.
또 '영웅'에 대해서는 "하수상한 시국에 필요한 작품"이라고 설명했다.
'영웅'은 오는 2월 26일까지 세종문화회간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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