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인기가요' 데뷔 19주년인 그룹 신화가 새로운 장르로 컴백했다.
15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신화가 컴백 무대를 꾸몄다.
이날 신화는 인터뷰서 "타이틀곡 'TOUCH(터치)'로 여러분 마음을 터치하기 위해 돌아왔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이민우는 MC 정연과 함께 포인트 안무를 선보이기도. 에릭은 다음 무대를 소개하며 김동완의 볼에 입을 맞췄다.
이후 무대에 오른 신화는 'HEAVEN(헤븐)'과 타이틀곡 'TOUCH(터치)'로 감성과 카리스마를 선보였다. 연륜이 느껴지는 압도적인 무대 장악력이었다. 오랜 호흡을 맞춰온 신화는 칼군무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신화는 지난 2일 정규 13집 앨범 '13TH UNCHANGING – TOUCH'의 온라인 음원을 공개했다. 타이틀 곡 'TOUCH(터치)'는 김도현이 작곡, 김이나 작사로, 퓨처베이스 장르의 곡이다. 신화의 새로운 시도를 엿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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