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Mnet '골든탬버린'의 흥남매 최유정과 심형탁이 깜찍한 친분샷을 공개했다.
10일 심형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골든탬버린' 이제 두번의 녹화가 남았다. 이제 곧 또 헤어지는 날이 오겠지. 세윤, 조권, 유정 이들이 있어 난 이 프로를 할 수 있다. 정도 많이 들었고, 마지막으로 세윤이와의 투샷만 찍으면 t4 완성"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심형탁과 최유정은 브이를 그리며 귀여운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 심형탁은 "우리 막내 유정이의 귀여움과 예의바름은 정말 최고. 홍일점 유정아 마지막까지 화이팅하자~ 항상 챙겨줘서 진심으로 고마워"라고 덧붙여 홍일점이자 막내인 최유정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두 사람이 'T4'(탬버린4)로 활약 중인 '골든탬버린'은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심형탁 인스타그램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