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배우 김민종이 SBS '미운 우리 새끼'를 찾는다.
10일 '미운 우리 새끼' 관계자는 "김민종이 게스트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한혜진이 남편 기성용 내조 등을 위해 영국으로 돌아가면서 생긴 공백을 메꾸는 첫 주자인 것.
김민종은 기존 MC들은 물론 김건모, 박수홍, 토니안, 허지웅 등 아들들과도 친분이 있는 만큼 막강한 입담의 엄마들과 어떠한 '케미'를 선사할 것인지 관심을 끈다.
'미운 우리 새끼'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20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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