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6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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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릭앤트루' 설현 다음은 초아…섹시 캣우먼으로 변신

기사입력 2017.01.10 08:16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걸그룹 AOA 초아가 설현에 이어 스타호스트로 나선다. 

초아는 오는 11일 방송하는 KBS 2TV '트릭 앤 트루'에 출연, 설현에 이어 스타 호스트로 나서 안방을 찾는다. 
 
이날 초아는 순백의 의상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던 ‘눈의 여왕’ 설현과 달리 농염한 섹시미가 돋보이는 블랙색상의 캣우먼 의상을 입고 등장한다. 초아는 고양이 귀가 달려있는 머리띠를 장착하고 등장했는데, 귀여움과 섹시함을 동시에 소화해 등장한다. 

초아는 "AOA 중 딱히 과학적인 사고를 하는 멤버가 없는데 내가 유일하다"며 "나는 이과 출신"이라고 금속의 이온화 경향 순서까지 줄줄 읊으며 '이과 부심'을 드러낸다. 정작 시연 도중에는 깜찍한 오류를 연발해 웃음을 자아낸다. 

'트릭 앤 트루'는 오는 11일 오후 8시 55분 방송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KBS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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