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7-09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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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글로브] 라이언 고슬링, 뮤지컬·코미디 남우주연상 수상…'라라랜드' 벌써 3관왕

기사입력 2017.01.09 11:15 / 기사수정 2017.01.09 11:17

최진실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진실 기자] 라이언 고슬링이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베버리 힐튼 호텔에서 배우 겸 코미디언 지미 펄론의 사회로 제74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이 개최됐다. 

이날 뮤지컬·코미디 부문 남우주연상은 '라라랜드'의 라이언 고슬링에게 돌아갔다. 

라이언 고슬링은 '워 독'의 조나 힐, '더 랍스터'의 콜린 파렐, '플로렌스'의 휴 그랜트, '데드풀'의 라이언 레이놀즈와 함께 후보에 올랐다. 

골든글로브는 할리우드외신기자협회가 주관하는 영화상으로 뮤지컬, 코미디 부문과 드라마 부문으로 나뉘어 작품상, 감독상, 남녀주연상 등을 시상하며 아카데미 시상식의 전초전으로 불린다. 

true@xportsnews.com / 사진 = AFPBB/NEWS1

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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