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지원 기자] B1A4의 래퍼 바로, 미모의 신예 설인아, 씬스틸러 조영진이 스릴러 웹무비에서 호흡을 맞춘다.
소프트웨어 플랫폼 전문기업 타이탄플랫폼 측은 9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웹무비 '눈을 감다'가 크랭크인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눈을 감다'에서 바로는 데뷔 후 처음으로 시각장애인 연기에 도전한다. 설인아는 바로를 좋아하고 따르는 여고생, 연기파 배우 조영진은 형사역할을 맡는다.
'눈을 감다'는 스마트폰 전용 국내 웹툰으로 카카오페이지에서 인기리에 연재하고 있는 작품으로, 싸이코패스의 엽기적 살인사건을 중심으로 다룬다.
타이탄플랫폼은 웹무비 '눈을 감다'에 대해 “웹무비의 매력을 잘살리면서도 잘짜여진 웰메이드 영화로서 한류 콘텐츠 제작 활성화의 계기가 될것”이라고 강한 기대감을 보였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타이탄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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