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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배구여제 김연경이 한국의 싱글하우스를 공개했다.
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터키에서 돌아온 김연경의 한국 싱글라이프가 전파를 탔다.
이날 김연경은 터키리그를 성공적으로 마친 뒤 4개월 만에 한국으로 돌아오게 됐다. 김연경이 도착한 곳은 수원에 있는 싱글하우스였다.
최초로 공개되는 김연경이 혼자 살던 집은 김연경 박물관을 방불케 할 정도로 상장과 메달이 가득했다. 팬들의 선물도 정성스럽게 진열해 놨다.
한국 집 역시 지난번 터키 집 때처럼 정리정돈이 잘 되어 있었다. 의류들이 칼각을 맞춰 있었다.
김연경은 수원 집에 대해서 "저 혼자 사는 집이다. 부모님은 안산에서 살고 계신다"며 "저를 위해 가족들이 안산이 아닌 수원에 모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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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