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푸른 바다의 전설'이 시청률 소폭 상승하며, 수목극 1위를 사수했다.
5일 방송된 SBS '푸른 바다의 전설'은 18.3%(전국기준,닐슨코리아 제공)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17,8%)보다 0.5%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서로의 비밀을 알게 된 심청(전지현 분), 허준재(이민호)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또한 허준재는 심청 덕분에 드디어 어머니 모유란(나영희)와 재회했다. 결국 모유란은 허준재를 보고 눈물을 흘렸다.
한편 같은 시간대에 방송된 KBS 2TV '오 마이 금비'는 7.2%, MBC '역도요정 김복주'는 5.4%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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