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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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데렐라' 김희철 "2017년엔 연애 하고 싶다"…올해 연애운은

기사입력 2017.01.05 17:36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채널A '국민 맞춤 선곡쇼 싱데렐라'에서 김희철의 신년 타로 운세를 본다. 

5일 방송하는 '싱데렐라'에는 김흥국과 행사의 달인인 트로트 가수 박현빈과 함께 특별한 타로 마스터가 출연한다.

이날 타로 마스터는 출연자들의 2017년 운세를 봐준다. 가장 관심을 끈 것은 단연 김희철의 2017년 연애운. 김희철은 "가장 길게 연애를 해본 것이 3개월이다. 심지어 2016년엔 연애 비슷한 것도 못 해봤다"며 "새해에는 연애가 하고 싶다"고 털어놨다. 

타로카드를 뽑은 결과, 김희철은 2017년에 연애를 할 것이라는 점괘가 나왔지만 연애가 순탄치만은 않을 것이라는 해석에 연애 가시밭길을 예견케 했다.김희철의 점괘를 본 다른 출연자들은 "여자 만날 때 조심 해야한다"며 주의를 당부했고, 이를 들은 김희철은 울상을 지었다.

'싱데렐라'는 5일 오후 11시 방송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채널A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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