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악동뮤지션 이찬혁이 과거 어머니 비비크림을 바른 사연을 고백했다.
악동뮤지션은 4일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악동뮤지션의 오르골 라이브'를 진행했다.
이날 이찬혁은 "난 지금도 사춘기 연장선상인 것 같다. 그래서 사춘기 앨범을 만들면서 위화감이 없었다. 그냥 내 이야기를 썼다"고 털어놨다.
이어 "내가 사춘기 때 피부가 까만 편이었는데 어머니가 피부가 하얀 편이다. 그때 내가 여드름도 났었는데 어머니 비비크림을 바르고 그랬다. 어떻게 바르는지도 모르는데 발랐다"고 전해 웃음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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