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 수원, 강운 ] 지난 26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NH농협 프로배구 07-08 V-리그 여자부 정규리그 1위를 확정한 흥국생명이 현대건설 상대로 세트스코어 3-2(22-25, 19-25, 26-24, 25-12, 15-11)로 누르고 챔피언 결정전 직행을 자축했다.
이날 경기에서 막판 집중력을 과시한 흥국생명은 레프트 김연경(29득점)과 라이트 황연주(22득점)의 빛나는 활약으로 짜릿한 대 역전승을 거두었다.
▲정규리그 1위팀인 흥국생명 선수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흥국생명 마리헬렌이 스파이크를 하고 있다.
▲흥국생명 김연경이 선수들에게 싸인을 보내고 있다.
▲현대건설 한유미가 흥국생명 마리헬렘 전민정의 블로킹 사이로 스파이크를 하고 있다.
▲현대건설 티파니가 흥국생명 황연주 전민정의 블로킹 사이로 스파이크를 하고 있다.
▲득점의 성공한 흥국생명 전민정 이효희가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 흥국생명 김연경이 현대건설 양효진 이진희 블로킹 사이로 스파이크를 하고 있다.
▲득점에 성공한 김연경이 흥국생명 선수들과 환호하고 있다.
▲정규리그 우승한 흥국생명 선수들이 기쁨을 나누고 있다.
강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