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지원 기자] 뮤지컬 배우 김사은이 남편이자 아이돌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성민의 제대에 행복한 미소가 담긴 셀카를 공개했다.
김사은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사은은 즐거운 듯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김사은의 남편 성민은 지난해 3월 입대한 이후 경기도 부천 17사단 군악대에서 현역 복무를 마치고 전역 신고를 마쳤다. 성민은 군 복무를 기다려준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성민은 강인 이특 희철 예성 신동에 이어 여섯번째 군필자가 됐다. 현재 은혁 동해 시원 려욱이 군 복무 중이며, 규현이 입대를 앞두고 있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 김사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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