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진실 기자] MBC '라디오스타'의 시청률이 상승했다.
2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8일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전국기준 9.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1일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 7.7%보다 2.0%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라디오스타'는 그룹 빅뱅 멤버들이 게스트로 출연해 지난주에 이어 두번째 이야기를 공개했다. 빅뱅 멤버들은 열애설을 비롯한 다양한 에피소드를 허심탄회하게 말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은 2.9%, KBS 2TV 송년특선영화 '대호'는 2.2%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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