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호주 출신 방송인 샘 해밍턴과 아들 윌리엄 해밍턴(정태오)이 붕어빵 외모를 자랑했다.
27일 윌리엄 해밍턴 인스타그램에는 "하버브리지가 뒤에 보이시죠???근데 오늘따라 제 얼굴이 많이 한국인 같네요", "시드니에 아침. 오늘의 코디에요. 여기 오니 엄마나라 사람들이 많이 있네요. 반갑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샘 해밍턴은 호주의 하버 브리지를 배경으로 아들 윌리엄을 안고 다정한 포즈를 취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 윌리엄은 입에 손을 넣고 귀여운 표정을 지었다.
샘 해밍턴은 아들 윌리엄과 함께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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