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0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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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기대상' MC 민아 "공심이, 평생 잊지 못할 것"

기사입력 2016.12.27 10:29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걸스데이 민아가 '2016 SAF 연기대상'을 앞두고 소감을 전했다.

오는 31일 방송하는 '2016 SAF 연기대상'에서 민아는 장근석, 이휘재와 함께 MC를 맡아 피날레를 장식하게 된다.

민아는 "이렇게 큰 자리에 함께 하게 되어서 너무 기쁘고 영광스럽다"며 "특히 장근석선배님, 이휘재선배님 두 분과 같이 MC를 맡게 되어서 너무 설레고 기대된다"고 MC를 맡은 소감을 전했다.

이어 SBS '미녀 공심이'로 많은 사랑을 받은 것에 대해 "공심이는 제 인생에 있어서 정말 특별하고, 아마 평생 잊지 못할 거 같다"며 "정말로 두고두고 고마운 친구"라는 말로 변함없는 애정을 아끼지 않았다.

민아는 "'2016 SAF 연기대상'이 올해의 마지막날에 펼쳐지는 만큼 모든 분들이 함께 즐기는 자리였으면 좋겠다"며 "좋은 대본과 시나리오를 기다리고 있는 중인데, 제가 앞으로 어떤 작품에서 어떤 연기를 선보일지 저 역시도 궁금하고 기대도 된다. 부디 다시금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리고 싶다"고 덧붙였다. 

'2016 SAF 연기대상'은 오는 31일 오후 9시부터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린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엑스포츠뉴스DB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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