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진실 기자] 그룹 B.A.P 영재와 GOT7 JB가 최강 호흡을 자랑했다.
영재와 JB는 MBC MBig TV '꽃미남 브로맨스'의 열두번째 멤버로 출격하여 폭풍 케미를 뽐내고 있는 가운데 27일 그들의 마지막 에피소드가 공개될 예정이다.
로맨틱한 저녁 식사를 마친 영재와 JB 두 사람의 하루가 이렇게 저무나 싶던 순간 영재의 제안으로 급작스레 JB의 하드캐리 안무 족집게 과외가 시작됐다.
어렵기로 유명한 GOT7의 안무를 영재가 현직 아이돌의 자존심을 걸고 도전한 것.
불꽃같은 강의를 펼치던 JB의 열정에 보답이라도 하듯, 영재는 학구열을 불태우며 리듬을 타기 시작했고 어느새 신난 두 사람은 본격적으로 댄스타임을 선보였다.
JB의 프리스타일 비보잉과 연습생 시절 두 사람이 함께 췄던 듀엣 안무, 연습생이라면 누구나 배운다는 기본 안무까지 평소 볼 수 없었던 다채로운 리스트를 소환하기에 이르렀다는 후문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방송에서 한 번도 공개된 적 없는 신(新 )유닛 '영재범'의 찰떡 호흡이 공개될 것이라는 전언이다.
'꽃미남 브로맨스' 영재와 JB의 마지막 이야기는 네이버 TV캐스트, V앱, 유튜브를 통해 27일 오후 11시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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