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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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업] 부상 복귀한 기성용, 웨스트햄전 결장

기사입력 2016.12.26 23:19 / 기사수정 2016.12.27 10:31

신태성 기자

 
[엑스포츠뉴스 신태성 기자] 스완지 시티의 기성용이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스완지는 27일 자정(한국시간) 영국 스완지의 리버티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6/2017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8라운드서 웨스트햄과 맞붙는다. 기성용은 지난 12라운드 에버턴전 이후 부상으로 한동안 경기에 나서지 못하다 지난 경기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었지만 이번에는 그러지 못했다.
 
스완지는 바스톤을 필두로 풀턴, 시구르드손, 라우틀리지가 그 뒤를 받친다. 브리튼과 코크는 중앙 미드필더로 출전한다. 킹슬리, 판 더 호른, 메이슨, 랑헬이 수비진을 형성했고 파비안스키 골키퍼가 최후방에 섰다.
 
프리미어리그 19위로 강등권에 속해있는 스완지는 승리가 절실한 상황이다. 기성용은 지난달 19일 발가락 골절상을 입은 뒤, 아직 컨디션 점검을 하지 못했다.

vgb0306@xportsnews.com / 사진 ⓒ AFPBBNews=news1

신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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