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겨운, 안방 복귀 하나…MBC 새 주말극 "긍정 검토"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배우 정겨운이 1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올 것으로 보인다. 

26일 MBC 드라마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새 주말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에 정겨운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정겨운의 이번 출연이 확정되면 KBS 2TV '오 마이 비너스' 이후 1년 만에 안방으로 돌아오게 된다. 

'당신은 너무합니다'는 스타가수와 모창가수의 애증과 연민이 얽힌 인생사를 전한다. 엄정화와 구혜선이 출연 제안을 받았다. '불어라 미풍아' 후속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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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