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배우 전지현과 이민호의 설레는 순간들이 공개됐다.
26일 SBS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측은 전지현과 이민호의 포옹부터 키스까지 시청자들을 두근거리게 한 순간들이 담긴 스틸을 선보였다.
이런 가운데 '푸른 바다의 전설' 측은 격렬한 포옹부터 로맨틱한 키스까지 준청커플의 '핫러브' 스틸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마음에 더욱 불을 지피고 있다. 공개된 스틸에는 순정파 인어 청(전지현 분)과 사랑꾼 준재(이민호)의 서로를 향한 마음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포옹부터 생각 차단 키스까지 우월한 비주얼의 두 사람의 달달한 투샷이 담겨있다.
'푸른 바다의 전설' 측은 "12회 준청커플의 엔딩 키스씬은 시작에 불과하다”면서 “앞으로도 준청커플의 달달한 스킨십이 계속될 예정이니, 점점 더 깊은 연인으로 발전하는 두 사람의 모습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푸른 바다의 전설'은 오는 28일 수요일 오후 10시 13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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