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이서진, 고글 끼고 튀김 삼매경 "사이보그 같아"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삼시세끼' 이서진이 튀김 튀기기에 빠졌다.

23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어촌편3'에서는 탕수육 만들기에 나섰다.

'에셰프' 에릭의 지시에 따라 이서진이 탕수육 고기 튀기기에 도전했다. 이서진은 "튀김은 너무 어렵다"라며 당황하면서도 고글을 끼고 튀김 튀기기에 집중했다.

고글을 쓴 모습에 나영석PD는 "사이보그 같다"라며 웃어보였고, 이서진은 미동 없이 튀김에만 집중했다.

튀김이 완성된 후, 맛을 본 이서진은 "맛이 기가 막히네. 이거야"라며 매우 만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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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