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김숙이 윤정수와 잘해보려는 생각을 했다고 밝혔다.
20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2-최고(高)의 사랑’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쇼윈도부부와 절친들의 겨울캠핑’이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윤정수는 박수홍에 "요즘 너무 바빠져서 클럽 갈 시간도 없다"며 박수홍에게 찾아온 전성기를 언급했다.
박수홍은 "클럽은 나 혼자 가야 한다. (윤정수는) 가정 있는 사람이니까 데려가면 안 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숙은 "저번에 데려가지 않았느냐"고 따졌고, 박수홍은 "너에게 욕을 직살이 먹었다"며 웃었다.
박수홍은 "너희들이 잘 되면, 스킨십을 하기 시작한다면 쏜다고 했었다"고 언급했다. 김숙은 박수홍이 일억 천만 원을 지급하기로 했다며 "돈 보고 정수 오빠와 잘해볼까 생각도 했다"고 고백해 주위를 웃겼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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