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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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현주 측 "'열대야', 제안 받은 작품 중 하나"

기사입력 2016.12.20 11:39 / 기사수정 2016.12.20 11:54

최진실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진실 기자] 배우 손현주가 영화 '열대야'(가제, 감독 유재욱)의 출연 제안을 받았다. 

20일 손현주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열대야'는 손현주가 출연 제안을 받은 작품 중 하나다. 현재 검토 중이다"고 밝혔다. 

손현주가 출연 제안을 받은 '열대야'는 초인종 살인사건의 용의자를 검거한 뒤 시간이 지났지만 진범이 새롭게 나타나 사건의 진실을 다시금 찾게되는 영화로 알려졌다. 

특히 손현주는 '더 폰', '악의 연대기' 등 범죄 스릴러 영화에 출연하며 연기력의 진가를 보여왔다. 이에 범죄 스릴러 장르의 '열대야'에 출연하게 된다면 어떤 깊은 연기를 보일지 기대되는 부분이다. 

손현주는 장혁, 조달환, 최윤소 등과 호흡을 맞춘 영화 '보통사람'(감독 김봉한)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true@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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