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지원 기자] 소속사 뮤직웍스의 여성 보컬 3인방 민지(공민지), 유성은, 김소희의 장난기 가득한 영상이 공개됐다.
19일 엘르코리아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 된 ‘조 말론 런던(JO MALONE LONDON)’ 화보 영상에는 민지, 유성은, 김소희 세명이 함께 선물 포장을 하고 크리스마스 파티를 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민지, 유성은, 김소희는 영상 내내 밝은 웃음이 끊이질 않는 사랑스러운 모습을 선보이며 캔들에 불을 붙이고 케익을 서로 먹여주고 안아주는 등 친자매처럼 다정한 면모를 드러냈다.
한편, 민지는 솔로 데뷔 앨범 준비를 위해 곡 작업에 한창이며 앨범을 준비하는 틈틈이 팬들과 다양한 소통을 하고 있다. 유성은은 KBS 2TV ‘노래싸움-승부’ 등 음악 예능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이다. 김소희는 프로젝트 그룹 활동과 드라마 OST를 통해 다방면 활약 펼치고 있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뮤직웍스, 엘르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