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그룹 빅뱅이 신곡 ‘에라 모르겠다’로 7일째 주요 실시간 차트 1위를 기록하며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음원발표 7일째인 19일 오전 8시, 멜론, 네이버 뮤직, 몽키3에서는 ‘에라 모르겠다’가 실시간 차트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아울러 멜론과 네이버 뮤직에서는 ‘에라 모르겠다’ 외에도 ‘LAST DANCE’와 ‘GIRLFRIEND’ 신곡 3곡이 모두 10위 안에 랭크되어 있으며, 다른 음원사이트에서도 ‘에라 모르겠다’와 ‘LAST DANCE’가 여전히 TOP10을 유지하고 있다.
빅뱅의 첫 방송인 SBS ‘인기가요’ 무대도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유튜브에 공개된 ‘에라 모르겠다’ 무대는 1,716,350뷰, ‘LAST DANCE’ 무대는 1,127,604회를 기록하며 하루도 되지 않아 1백만뷰를 돌파했다.
빅뱅은 지난 18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를 통해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 ‘LAST DANCE’ 무대에서는 하얀 천을 쓰고 있는 수십명의 댄서들 사이에 등장해 감성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이어진 ‘에라 모르겠다’ 무대에서는 뮤직비디오 현장을 재현한 듯 복고풍의 화려한 세트에서 빅뱅 특유의 자유분방한 퍼포먼스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SBS ‘인기가요’와 MBC ‘무한도전’을 통해 본격적인 컴백에 시동을 건 빅뱅은 오는 26일 개최되는 SBS ‘가요대전’은 물론, MBC ‘라디오스타’ MBC every1 ‘주간 아이돌’ 등 그 어느 때보다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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