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지원 기자] 포미닛 전멤버 전지윤 허가윤 권소현의 만남 인증샷이 공개됐다.
권소현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규상 선생님, 호랭이 오빠, 수빈 효정 선생님, 강지 언니, 가윤 언니, 지윤 언니, 나 꿀잼 모임"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안무가 김규상, 작곡가 신사동호랭이, 씨스타 소유를 비롯, 포미닛 전멤버 허가윤 전지윤 권소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포미닛 해체 후 다정하게 만남을 가진 이들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한편 포미닛은 지난 여름 데뷔 7년만에 해체했다. 이후 전지윤은 솔로 가수로 데뷔했으며, 허가윤과 권소현은 배우로 전향해 활동을 이어간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 권소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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