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걸그룹 블랙핑크가 맹활약을 펼쳤으나 시청률은 6%대를 유지하지 못했다.
1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5.9%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6.6%)보다 0.7%P 하락한 수치이자 동시간대 방송한 예능 최하위.
이날 '런닝맨'에는 확률게임 2탄과 함께 블랙핑크 완전체가 출격했다. 블랙핑크 멤버들은 솔직하고 순수한 소녀들의 예능감을 뽐내며 주목받았다. 뚜렷한 블랙핑크 멤버들의 캐릭터는 이들의 다음 예능도 기대하게 했다.
동시간대 방송한 MBC '일밤-은밀하게 위대하게'는 8.2%, KBS 2TV '해피선데이'는 13.6%를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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