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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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몬의 위증' 신세휘, 백철민 폭로에 나섰다 '허정도 접촉'

기사입력 2016.12.17 20:54

최진실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진실 기자] 신세휘가 백철민의 악행 폭로에 나섰다. 

17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솔로몬의 위증' 2회에서 이주리(신세휘 분)와 박초롱(서신애)가 최우혁(백철민) 무리에게 괴롭힘을 당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주리와 박초롱은 고서연(김현수) 집 앞에 이소우(서영주)가 자살이 아니라 최우혁으로 인해 살해당했다는 고발장을 놓고 갔다. 

이주리와 박초롱은 "더럽게 생겼다"는 이야기를 들으며 최우혁에게 괴롭힘을 당했다. 이에 박초롱은 이주리의 흐트러진 가방을 주워줬고 박기자(허정도) 역시 이들을 도우며 명함을 전했다. 

고서연은 오형사(심이영)의 노트에서 이주리, 박초롱을 관찰 요망이라는 이야기를 보고 박초롱에게 만나자고 했다. 

고서연은 두 사람에게 크리스마스 때 뭘 했냐고 물었고 이주리는 "캐묻지 마라"고 독설했다. 이어 이주리는 고서연에게 "넌 딱 거기까지다. 학교를 벗어나니 아무 것도 아니다"고 소리쳤다. 

이어 이주리는 "볼 일 끝났냐"며 박초롱을 데리고 나갔다. 이주리는 "기자한테 연락할 것이다. 고서연이 어떻게 알았는지 몰라도 너랑 나를 의심하고 있다. 내가 먼저 선수쳐야 한다"고 말했다. 

이주리는 박기자에게 연락을 해 "인터뷰를 하겠다. 음성변조, 모자이크를 다 해주냐"고 말했다. 

true@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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