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 세븐틴, 완벽한 칼군무의 끝은 '붐붐'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그룹 세븐틴이 청량감 넘치는 매력을 발산했다.

17일 방송된 MBC '음악중심'에서는 신곡 '붐붐' 무대를 펼치는 세븐틴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세븐틴은 핑크 재킷을 입고 13명의 군무를 선보였다. 세븐틴은 특유의 칼군무는 물론 유닛 안무를 선보이며 많은 환호를 이끌었다.

'붐붐'은 꿈과 열정을 통해 목표를 위해 달려갈 때의 설렘과 좋아하는 이성을 봤을 때의 쿵쾅거리는 마음을 '붐(BOOM)'이라는 단어를 통해 표현한 곡으로 세븐틴의 활기찬 분위기와 열정적인 모습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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